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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기원, 농가에 한파 대비 작물 피해 최소화 당부

송고시간2021-10-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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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예보…이른 수확·시설 보수 힘써야

한파 피해 농작물
한파 피해 농작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14일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농가에 작물 피해 관리를 당부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져 1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15도가량 급격히 떨어지는 등 도내 전역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당부했다.

기온 저하로 생육이 저조한 김장 무와 배추는 냉해 피해 우려가 커 짚과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고, 무는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 수확해 임시 저장해야 한다.

고추는 서둘러 수확하고, 수확이 어려우면 고춧대를 뽑아 한곳에 모은 뒤 비닐 등으로 덮어 서리를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재배시설의 찢어진 비닐은 빨리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해야 한다.

문명선 기술보급과장은 "수확기를 앞둔 밭작물과 과수 등 농작물에 저온 피해가 예상되므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는 서둘러 한파 대책을 실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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