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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서 '한국 UHD 홍보관' 운영

송고시간2021-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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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만달러 규모 콘텐츠 국제 공동제작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인 '밉컴(MIPCOM) 2021'에서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UHD 홍보관(Korea UHD Showcase 2021)'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밉컴은 프랑스 칸에서 매년 10월 개최되는 영상콘텐츠 마켓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 행사에는 총 100개국에서 6천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했다.

홍보관에는 국내 방송·제작사 32개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62편이 출품됐다. 올해는 혼합현실(XR) 스튜디오 등 선도적인 제작기법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새로운 시도를 한 콘텐츠가 많아 해외 방송·제작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작사 필름라인과 말레이시아 제작사 해피투게더 픽쳐스, 인도네시아 제작사 VLP가 총 50만 달러 규모의 콘텐츠 국제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들은 한-아세안 3개국 합작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데 합의했다.

또 국내 제작사 포맷티스트가 출품한 'DNA 싱어'(DNA Singer)가 밉컴의 상영회 중 하나인 '프레시 TV' 포맷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레스 TV'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세계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상영회다.

이와 함께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34건(465만달러 규모)의 콘텐츠 투자와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과기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신한류의 흐름이 차세대 방송콘텐츠 시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초고화질, 신기술 융합형 등 차세대 방송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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