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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톱5 도약하자"…현대두산인프라 신임사장 직원에 편지

송고시간2021-10-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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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와의 동반성장 기틀 마련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로 지난 8월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조영철 신임 사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며 소통에 나섰다.

조 사장은 18일 오전 임직원 이메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최고경영자(CEO)로서 각오와 경영방침이 담긴 취임 인사 격 편지를 발송했다.

조 사장은 "국내 건설기계 1위를 만들어 낸 저력 있는 임직원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2025년 건설기계 분야 글로벌 '톱5'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 같은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소통과 미래기술을 중시하겠다며 "임직원들이 애로사항과 건전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구축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무인, 자동화 기술 등은 차세대 건설기계 시장 선점을 위해 중요하다"며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고,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은 미래 기술 투자와 선진시장 영업망 확대에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사장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인사, 재무, R&D 등의 전략 수립 시 지속 가능 여부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국내 2위 업체인 현대건설기계[267270]의 대표이사로 내정된 최철곤 부사장도 지난 14일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이메일과 인쇄물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상호 시너지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8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인수를 마무리한 후 이달 12일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조 사장과 오승현 부사장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공동 대표로 내정했다.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왼쪽)·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오른쪽)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왼쪽)·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오른쪽)

[현대제뉴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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