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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 방지" 김순호 구례군수, 국회에 퇴적토 준설 건의

송고시간2021-10-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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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국회의원에게 사업 건의하는 김순호 구례군수(오른쪽)
김회재 국회의원에게 사업 건의하는 김순호 구례군수(오른쪽)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섬진강 수해 방지를 위해 국회에 퇴적토 준설을 건의했다.

19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섬진강의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퇴적토 준설사업비 49억원, 구 문척교 대체 인도교 설치 사업의 2022년 본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섬진강에 토사가 지속적으로 쌓여 통수단면적(유수단면적)이 줄어들었고 특히 지난해 8월 수해로 인해 퇴적량이 크게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례군이 산정한 퇴적 구간은 총 78만5천㎡다.

군은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이 중 30만5천㎡를 사업구간으로 확정받았으나 48만㎡는 사업은 아직 불투명하다.

이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이 상존하고 웅덩이 오염수로 인한 병해충 등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구 문척교 역시 섬진강 제방보다 낮게 설치돼 지난해 수해 당시 피해가 발생했다.

구례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구 문척교를 철거하고 대체 인도교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 수해 이후 다양한 복구와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군민들께서는 퇴적토 준설이 가장 시급하다고 건의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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