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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 안 되는 대학 단톡방 성희롱…충북대 무더기 무기정학

송고시간2021-10-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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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대의 한 학과 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대화방(단톡방)에서 성희롱성 대화를 주고받다가 무더기로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톡방
단톡방

[연합뉴스 DB]

19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강득구(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내 학생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대 학생 15명이 성비위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다.

징계 학생 중 13명은 같은 학과 학생들이다.

이들은 단톡방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받다가 다른 학생의 신고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대는 이들 학생에 대해 무기정학의 징계를 내렸다.

또 다른 성희롱에 연루된 다른 학과 학생 2명도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강 의원은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잊을만하면 불거진다"며 "엄격한 징계와 인권교육 강화 등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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