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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활용한 관광 방안 모색'…울산 국제정원 심포지엄 개최

송고시간2021-10-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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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국립수목원 주최, 11월 예정된 정원산업박람회 학술행사

울산 태화강 수놓은 정원작품
울산 태화강 수놓은 정원작품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와 국립수목원은 20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1 울산 국제정원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은 11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학술행사다.

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연사 6명의 강연, 국내 전문가 패널 4명의 토론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국립수목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제임스 헤이터 세계조경가협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정원의 미래'를 발표했고, 프랑스의 관광플랫폼 운영자 카트린이 '정원을 통한 생태관광'을 주제로 강연했다.

미하엘 전주대 교수의 '정원관광과 투어리즘', 고재열 재미로재미연구소장의 '정원문화기행', 안병철 원광대 교수의 '국가정원과 정원관광',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장의 '한국의 정원관광' 발표가 이어졌다.

강연에 이어 '국내외 다양한 관광문화 중 정원관광의 특별함'과 '지속가능한 정원관광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계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정원관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등의 명소를 갖춘 울산을 세계가 주목하는 정원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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