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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술 경기대회' 대통령상에 한국차폐기술 선정

송고시간2021-10-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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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금형 등 6개 분야 우수인력에 총 58점 시상

뿌리산업 (PG)
뿌리산업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1 뿌리기술 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한국차폐기술㈜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1991년 도금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는 뿌리기술 경기대회는 우수 인력 발굴과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주조, 금형 등 6대 뿌리기술 분야에서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됐으며 기업, 기관, 일반인, 학생 등 총 61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한국차폐기술은 '오일 디플렉터'에 고난이도 정밀주조 기술을 적용해 윤활유 누출을 완벽히 방지하는 기술을 선보여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일 디플렉터는 발전기, 스팀 터빈 등에서 베어링 등에 공급되는 윤활유의 누출을 방지하고 내부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국무총리상은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연 표면처리 기술을 선보인 ㈜동강테크, 고품질 열처리 기술을 보유한 제일진공HT와 남영비엔티㈜, 아크용접으로 결함 없이 균일하게 소재를 접합해 고압력을 견딜 수 있는 압력용기를 제작한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4개 단체에 수여됐다.

이외에 금형, 소성가공 등의 기술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대학생(10명), 고등학생(12명) 등 22명의 학생이 산업부 등 관계 부처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수상자(총 58점)들에게는 기능사 자격증 획득 시 인센티브 부여, 뿌리기업 취업 지원,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및 대학 진학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호 산업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소재 다원화와 지능화를 중심으로 뿌리기술의 범위를 확장한 뿌리산업법 개정을 기회로 삼아 뿌리산업을 기술집약적인 미래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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