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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폐광지 지원 마일리지 지역한도액 10년째 그대로

송고시간2021-10-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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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 월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업종 확대 요청

태백상공회의소 건의서
태백상공회의소 건의서

[캡처 배연호]

(태백·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상공회의소가 하이원포인트(콤프)의 지역가맹점 확대와 사용 한도액 상향 조정을 강원랜드에 요청했다.

콤프는 강원랜드가 카지노 이용 실적에 따라 손님에 주는 일종의 마일리지고,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경제 회생이라는 회사 설립 목적에 따라 2004년부터 콤프를 강원 폐광지역 상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태백상공회의소는 콤프를 사용할 수 있는 폐광지역의 가맹점 업종 제한으로 1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의료업, 서비스업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약국, 병·의원, 한의원, 자동차 정비업, 광고업 등을 가맹점 업종에 추가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가맹점 업종은 숙박업, 일반음식점업, 슈퍼마켓, 주유소 등 12개다.

10년째 그대로인 가맹점의 월 사용 한도액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의 원 사용 한도액은 2011년 7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현재까지 그대로다.

태백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2일 "매출액과 관계없이 동일한 월 사용 한도액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가맹점은 한도액 도달 이후 매출 감소라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월 사용 한도액을 50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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