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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축산식품 수출 3억9천만달러…지난해보다 19.3% 증가

송고시간2021-10-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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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관내 농수축산식품의 올해 3분기까지 수출액이 3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늘어난 것으로 분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이다.

품목별로 신선 농산물 분야가 파프리카·배추 등의 수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2천600만 달러)보다 45.6% 증가한 3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산가공품 분야는 유자차·음료 등의 성장세에 전년(6천100만 달러)보다 34.1% 증가한 8천2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축임산물 분야는 분유·오리털 판매 확대로 전년(4천300만 달러)보다 31.5% 증가한 5천700만 달러를, 수산물 분야는 김·전복·미역 등의 선전으로 전년(1억 9천800만 달러)보다 8.5% 증가한 2억1천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8천400만 달러로 20.8%, 중국이 6천200만 달러로 35.3%, 대만이 2천900만 달러로 19.1%, 러시아가 100만 달러로 139%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미국의 경우 김은 5천400만 달러로 17.3%, 배는 280만 달러로 22.7%, 전복은 250만 달러로 92.7%가 증가하는 등 농수산가공품과 수산물이 고른 수출 호조를 보였다.

중국은 분유 2천600만 달러로 99.1%가, 유자차 600만 달러로 16.9%가 각각 증가했다.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 선언과 지자체의 외식업계 영업시간 단축으로 7.1% 감소한 9천900만 달러에 그쳤다.

최근 5년간 전남 농수축산식품 연간 수출액은 2016년 3억2천만 달러, 2017년 3억5천만 달러, 2018년 3억9천만 달러, 2019년 4억5천만 달러, 2020년 4억6천만 달러로 꾸준히 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요인은 아마존 브랜드관 확대, 미국 월마트·코스트코 추가 입점, 수출선 다변화 정책의 결과"라며 "전남 농수산 수출기업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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