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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확대-교과·비교과활동 정상화…교육 일상회복 논의

송고시간2021-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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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이달 말 발표

인사말 하는 유은혜 부총리
인사말 하는 유은혜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개최된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25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교육부가 상대적으로 등교를 하지 못했던 수도권 지역의 등교 추가 확대 방안 등을 담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이번 달 말 발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25일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비대면으로 열고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과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현황,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시행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가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에 맞춰 학교 방역 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도권 등 상대적으로 등교가 위축됐던 지역의 등교 추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교과나 비교과 활동 등 교육활동 정상화 방안과 일상회복 과정에서의 방역 긴장 완화 방지, 학교 외부로부터의 감염 차단·학교 내부 집단 감염 방지 등 학교 방역 체계 보완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개최된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25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날 회의 결과는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이르면 이번 달 말 발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도교육청별 교과 보충, 심리·정서 지원 방안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과밀학급 해소의 경우 당초 1천155개교에서 1천221개교로 대상 학교 수를 늘린다.

현재 여러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중인 학생 학력 진단이나 정서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모형을 설계하고 내년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12∼17세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자율 접종이므로 학교에서 접종을 강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도록 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통해 접종 이상 반응을 신속하게 점검·관리하기로 했다.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맨 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화상 방식으로 개최된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25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점과 교육과 방역을 동시에 짊어지고 있는 학교의 부담을 고려할 때 학교의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혼란을 가급적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방역 당국 및 시도교육청과 긴밀하게 논의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도 충분히 경청해 학교 현장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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