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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 첫 생산차종은 크레타…이후 아이오닉5

송고시간2021-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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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내년 1∼2월, 전기차 아이오닉5 내년 3월 생산 계획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내년 초 가동을 준비 중인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공장의 첫 생산차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가 낙점됐다.

크레타에 이어서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내년 3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첫 생산 차량은 '크레타'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첫 생산 차량은 '크레타'

[현대차 인도네시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CNN인도네시아 등 인도네시아 매체들은 전날 자카르타의 JI엑스포에서 이뤄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만남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현대차는 아세안 지역 첫 완성차 공장을 2019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40㎞ 떨어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에 지었다.

현재 공장 설비는 모두 완성된 상태로 내년 초 양산을 목표로 테스트 중이다.

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은 최근 홈페이지에서도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첫 차량이 크레타가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크레타는 2015년 인도에서 첫 출시 됐으며, 이후 인도는 물론 브라질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은 "크레타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린 현대차 모델 가운데 하나"라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크레타는 현지 고객들의 니즈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도록 특별히 설계했다"고 밝혔다.

26일 제네시스 전기차 G80 옆에 선 조코위 대통령과 정의선
26일 제네시스 전기차 G80 옆에 선 조코위 대통령과 정의선

[자카르타=연합뉴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내년 1∼2월에 크레타를 첫 출시 하고, 같은 해 3월에는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생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현대차가 초기에는 전기차를 연간 1천대 생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 충전소와 배터리 교환소 등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전기차 생산량을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배터리 원료인 니켈 최대 보유국인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산업 허브'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배터리·전기차 관련 투자 유치와 전기 오토바이·자동차 시범사업, 관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I엑스포에 전시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JI엑스포에 전시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자카르타=연합뉴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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