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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음반 낸 임백천 "신인 가수의 마음으로 노래"

송고시간2021-10-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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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새로운 길' 발표…타이틀곡 '커피송' 한국어·영어로 수록

임백천
임백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임백천이 무려 30년 만에 4집 음반 '새로운 길'을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백천은 지난 25일 타이틀곡 '커피 송'을 비롯해 총 여섯 곡이 담긴 음반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91년 '사랑할 수 없는 슬픔' 이후 그가 처음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이 음반은 윤동주의 동명의 시를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커피 송'은 우리 생활 일상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자리 잡은 커피 한 잔처럼 음악·채팅·상상·자유·여행 등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추구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한국어와 함께 영어 버전도 음반에 수록됐다.

임백천은 음반 발매일인 지난 25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에서 타이틀곡을 두고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커피 한잔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30년 만에 스튜디오에 들어가 녹음하려니 처음에는 도망가고 싶었다"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여러분이 사랑해주셔서 앨범을 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인 가수의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도 드러냈다.

임백천은 1978년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마음에 쓰는 편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이후 TV 방송 진행자로도 활약했고, 특히 1992년 4월 MBC '특종! TV 연예'를 통해 서태지와아이들의 데뷔 무대의 MC를 맡기도 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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