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여행자센터 11월 2일 운영 시작
송고시간2021-10-28 14:27
(영천=연합뉴스) 영천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영천을 찾는 여행자들을 위해 쉼터 공간인 '여행자센터'를 임시 운영한다.
여행자센터는 옛 자천중 일원에 5억4천여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근처에는 보현산녹색체험터,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집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 오리장림(천연기념물 404호) 등이 있다.
휴게 공간뿐 아니라 무인관광안내시스템, 인터넷 검색대, 관광기념품 전시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임시운영한 뒤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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