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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장지, 통일동산 인근 국유지 유력 논의

송고시간2021-10-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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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지로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 지구 인근 탄현면 성동리 내 산림청 소유 국유지가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부지는 통일동산 지구 안은 아니지만 오두산 통일전망대와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주한 미국 대사 대리, 고 노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주한 미국 대사 대리, 고 노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 대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0.10.29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노 전 대통령 유족 측 관계자들은 29일 오후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지구 내와 통일동산 지구 주변 등 서너 곳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은 통일동산 인근 산림청 부지를 둘러본 뒤 한강과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이 육안으로 보이는 점에 비교적 흡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들은 조만간 상주인 노재헌 변호사 등 유족과 만나 장지를 확정하기 위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장지 후보지로는 통일동산 지구 내 동화경모공원을 비롯해 3곳이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 3곳 중 일부 부지는 면적이 너무 크고, 일부는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 등이 있어 결정이 미뤄졌다.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결식 후 유해는 묘역이 조성될 때까지 경기 파주시 검단사에 일시 안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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