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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국제의약품박람회 총출동…"해외 사업 모색"

송고시간2021-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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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20여 개 기업 참가해 판로 개척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7'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7'

※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Worldwide 2021)에 참가해 해외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흘간 열리는 CPhi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JW홀딩스[096760], 한미약품[128940] 등 국내 2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연례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170개국에서 1천4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탓에 온라인으로만 열렸으나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 행사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와 설비, 물류 등 관련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독립 부스를 꾸려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등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분야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또 2022년 말 부분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4공장 생산 물량의 조기 수주를 위해 해외 고객사를 공략할 예정이다.

JW홀딩스는 의약품과 헬스케어 등 2개 구역으로 구성된 독립 부스에서 종합 영양수액제 위너프와 카바페넴계 항생제를 소개한다. 이 회사는 올해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직접 만나 수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다국적제약사 등과 만나며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직접 접촉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해외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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