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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분기기준 최대 실적…결제·광고매출만 2천억원(종합)

송고시간2021-11-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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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오더' 주문금액 1년새 2.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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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N[181710]이 올해 3분기 결제·광고 부문 호황과 기술부문 공공수주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NHN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7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7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순이익은 445억원으로 38.7% 뛰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2013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결제·광고 매출이 2천84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23.4%, 올해 2분기보다 6.2% 각각 늘었다.

NHN은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지속적인 해외 가맹점 확보에 따른 매출 확대와 페이코 거래 규모 개선, 쿠폰 광고 증가에 힘입어 이 부문에서 분기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페이코오더'의 주문 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의 2.2배로 뛰었고, 결제 서비스 '캠퍼스존'은 결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배로 상승했다고 NHN은 덧붙였다.

페이코에서 사용하는 '페이코 포인트' 계좌 충전 금액도 작년 3분기의 4배가 됐다.

클라우드 사업 등을 아우르는 기술 부문 매출은 공공부문 수주 확대에 힘입어 작년 3분기보다 82% 증가한 57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보다는 11.0% 늘었다.

게임부문 매출은 95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0% 늘었지만, 작년 3분기보다는 4.9% 줄었다.

커머스(상거래) 부문 매출은 769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4.1% 증가했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43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 늘었다.

NHN은 "콘텐츠 부문 매출에는 NHN코미코의 지속적인 매출 개선 효과와 NHN티켓링크의 스포츠티켓 판매 매출 부진 효과가 혼재했다"고 설명했다.

NHN 정우진 대표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자체 기술력 확장에 더해 블록체인 기술 협력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도모하며,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의 3분기 영업이익 잠정집계치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79억원에 부합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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