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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0개국 작가 참여 '아세안 현대 판화展'

송고시간2021-1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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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3개월간 '트라우마' '희망' '모순' 주제

아세안문화원,'KONNECT ASEAN 현대 판화展'
아세안문화원,'KONNECT ASEAN 현대 판화展'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의 대표적 판화작가 16명이 참여하는 '컨넥 아세안 현대 판화展'이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 부산 해운대구 소재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재단과 함께 11일부터 3개월 동안 '트라우마' '희망' '모순'을 주제로 집단적 정체성이 담긴 판화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작가 수룬 리다는 수도 프놈펜의 도시화·근대화를 상징하던 빌딩 철거 현장을 목판화에 재현했고, 베트남 작가 도안 티 응옥 안은 인물 초상 100장 동판화를, 인도네시아 작가 아디 순도로는 냉전 시대 집단 학살 트라우마의 치유 흐름을 표현했다.

한국 작가 정승원은 사람, 동물, 사물 등의 형태를 판화로 찍은 뒤 구(球) 형태의 종이 오브제로 만들어 인간의 삶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통 판화 작품에서부터 회화적 모노타이프 판화, 판화에 오브제를 설치한 작품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이 붙임 판화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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