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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신규 채용·파트타임 고용하면 인건비 월 100만원까지 지원

송고시간2021-11-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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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신규 사업…출생 축하 바우처, 도민 안전 보험, 청년 월세 지원 등

경북도청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과 신중년이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내년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의회에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에 신중년(만 40∼64세) 유휴 인력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등 구인난을 해소하는 사업을 새로 마련해 반영했다.

도내 중소기업이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면 1인당 매월 100만 원 한도에서 인건비를 지원한다.

우선 내년에 11개 시·군 160명 정도를 목표로 사업을 한다.

신중년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 사업도 9개 시·군 3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파트타임으로 고용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매월 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청년이 독립하는 과정에 직면하는 높은 주거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부모와 별도로 거주 중인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중 일정 소득 이하인 경우 월 최대 20만 원의 임대료를 12개월까지 준다.

청년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산업단지의 열악한 교통 여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내국인 청년에 월 5만 원 한도에서 교통비 바우처를 제공한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출산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출생아 당 200만 원의 출산 축하 바우처를 제공한다.

내년에 출생아 1만3천여 명이 대상이다.

또 출산가정에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축하 쿠폰을 지급한다.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원하는 출산가정의 서비스 본인 부담금 전액도 지원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본인 부담금을 기존 50%에서 내년에는 전액 지원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글사랑 공감대 확산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한글 주제 유튜브 영상 및 작품 공모, 한글날 기념식 등 한글 대찬지를 마련한다. 한글 자료 전수조사, 학술대회, 디자인 공모 등 한글문화 활용 콘텐츠 개발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재난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피해를 보는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안전 보험 가입을 지원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도비와 시·군비 20억6천만 원을 들여 최대 보상금액 2천만 원으로 시·군에서 가입한 안전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어민수당과 청년 농업인 농지 임대 지원 사업 등을 신규로 시행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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