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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경희대 수원캠퍼스 나왔지만 블라인드 덕분에 이자리"

송고시간2021-1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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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고민정 후보가 지난해 4월 7일 저녁 건대입구역에서 유권자들에게 퇴근인사를 하고 있다. 2020.4.7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저 또한 블라인드테스트로 KBS에 입사한 경험이 있어 법제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다"며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했다.

고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당시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제2, 제3의 고민정이 탄생하도록 동료 의원들의 공동발의를 요청한다"며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고 효과도 입증됐지만, 법제화가 돼 있지 않아 늘 불안한 마음"이라며 "청년들이 출신학교를 지운 '블라인드 테스트'를 치를 수 있도록 '공공기관 공정채용법 제정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꽤 많은 의원이 공동발의에 흔쾌히 동참했고 계속 진행 중"이라며 "물론 이 법안은 첫걸음이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에까지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블라인드 채용을 공고히 하고 민간기업으로까지 확산시킬 방안들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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