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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두바이 에어쇼서 FA-50·수리온 '세일즈'

송고시간2021-1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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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록히드마틴과 공동 마케팅 강화"

두바이 에어쇼 행사장의 KAI 부스
두바이 에어쇼 행사장의 KAI 부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해 중동·아프리카·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항공우주산업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쇼 2021'에 참가해 경공격기 FA-50, 기동헬기 수리온, 소형무장헬기 LAH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중동 지역 최대 규모 항공산업 전시회인 두바이 에어쇼는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FA-50은 최대 마하 1.5의 속력으로 비행하며 F-4, F-5보다 우수한 최첨단 전자 장비를 탑재했다.

적 레이더의 경보수신기(RWR), 적 미사일 회피용 채프발사기(CMDS) 등을 사용해 뛰어난 생존력을 갖췄고 야간 공격 임무 수행을 위한 야간투시장치(NVIS)도 내장됐다고 KAI는 설명했다.

LAH는 주 임무인 적 탱크격멸은 물론 공중강습부대 엄호, 위력 수색 등 다양한 임무가 가능하도록 국산 공대지미사일(AGM) 천검, 20㎜ 기관총, 70㎜ 로켓탄을 탑재한 무장헬기다.

항공우주산업은 UAE 정부·군 고위 관계자를 만나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등훈련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도 두바이 에어쇼에서 UAE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항공우주산업은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과 공동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은 "산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후속지원 만족도로 기존 수출국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국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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