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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포항 철강업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

송고시간2021-11-16 17:20

포항 철강업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
포항 철강업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1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경북 포항지역 대표 철강업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을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현대제철 포항공장, 동국제강 포항공장, 세아제강 포항공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현대IMC, 정암테크, 세진산업 등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업체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안전보건공단, 4대 철강업체는 합동으로 소규모 철강업체 4곳의 안전을 점검하고 협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권오형 지청장은 "지역 내 철강업체의 산업재해가 대폭 감축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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