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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안심하세요" 대전·세종·충남 예비소집 최종 점검

송고시간2021-1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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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수험장 방역
수능 앞두고 수험장 방역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고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수험장을 소독하고 있다. 2021.11.17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7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도 수능 시험자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전교육청과 시내 36개 시험장 학교에서는 긴장 속에 수험표 교부가 이뤄졌다.

고3 학생과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들은 발열 체크와 방문자 등록, 소독 등을 거쳐 입실한 뒤 신분증 대조를 거쳐 수험표를 배부받았다.

신희재(19) 군은 "음악 분야 대학 진학을 희망해 부담은 인문계 분야 친구들보다는 덜하지만, 떨리는 것은 똑같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오후에도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이 이뤄져 학교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시험실 위치를 확인했다.

대전에서는 36개교 내 일반 시험실 666개실, 별도시험실 104개실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신탄진고) 15개실에서 1만5천649명이 시험을 치른다. 전년보다 575명 늘었다.

확진자용 병원 시험장은 대전성모병원에 5개실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까지 타지역 확진자 1명 외에 확진자는 없다.

세종지역 일반 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자가격리자 용) 1개교, 병원 시험장(확진자용) 1개교에서도 시험장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시험장 방송시설은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점검을 끝냈고 시청과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전문가 점검도 끝냈다.

충남지역 49개 학교(일반 시험실 736개실, 별도 시험실 49개실)에서도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확진자 22명은 천안의료원(18명)과 홍성의료원(4명)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게 된다.

천안지역 자가 격리자 8명도 시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다.

수험생의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도 이날 오후 10시까지로 근무시간을 연장해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 최종선 장학관은 "예비소집일에도 교실로는 들어갈 수 없고 거리 를 유지한 채 운동장에 모여 시험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며 "출입 관리, 발열 체크 등 소독을 철저히 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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