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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 위해 35조원 투자

송고시간2021-11-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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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바레인 잇는 100㎞ 길이 지하철, 국토 60% 넓히는 인공섬 포함

바레인 수도 마나마
바레인 수도 마나마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걸프 지역 소국 바레인이 코로나19 이후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해 300억 달러(약 35조7천억원)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마련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바레인 정부가 공개한 22개 프로젝트에는 5개의 인공섬 조성과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주요 도시를 잇는 100㎞ 길이 지하철 건설 계획 등이 포함됐다.

계획대로 신규 인공섬이 건설되면 바레인 국토가 60%가량 넓어진다고 AP는 설명했다.

셰이크 살만 빈 알 할리파 재무장관은 "바레인은 코로나 대유행에서 벗어나 번창하는 경제를 위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전체 정부 수입의 약 70%를 원유 수출에서 얻는 바레인은 산업 다각화를 위한 '비전 2030'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해 바레인의 공공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133% 수준으로 증가했다.

산유량이 적은 바레인은 2018년 재정 위기로 주변 걸프 국가에서 100억 달러의 구제자금을 받은 적이 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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