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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50%p 인상

송고시간2021-11-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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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분 반영…ESG, 청년·출산장려 상품은 추가 인상

BNK부산은행 본점
BNK부산은행 본점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BNK부산은행이 30일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50%포인트(p)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30%포인트에서 최대 0.50%포인트, 예금 상품은 0.25%포인트에서 최대 0.40%포인트 인상했다.

출산장려 상품인 '아이사랑 자유적금(2년제)' 금리는 종전 최고 연 1.20%에서 연 1.70%로 0.50%포인트 인상하고, 청년 대상 상품인 'BNK내맘대로 적금'은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30%에서 연 1.60%로 0.30%포인트 올렸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금' 금리는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40%에서 연 1.70%로 0.30%포인트 상승했다.

시니어 고객 전용 상품인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은 12월 31일까지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0.3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 기준 최고 연 1.85% 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신속하게 올렸다"며 "ESG와 청년·출산장려 관련 상품 금리는 기준금리 상승분 이상으로 인상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 사회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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