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내년 공공일자리 4천904개 지원…"삶의 질 향상"
송고시간2021-12-02 14:13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2022년 복지·경제·환경·산림·여성·청소년 분야에서 4천904개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는 100억 원을 투입해 노인 및 사회활동 지원 2천884명, 장애인 30명, 자활근로 140명 등 총 3천54명이다.
총 587명의 경제 분야에는 연령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51억 원을 투입한다.
여성 및 청소년 분야는 여성 취업 창업지원 및 사회참여 강화 200명,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700명 등 총 9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 분야는 123명이고, 산림 분야는 123명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2일 "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층,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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