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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매타버스 이번엔 전북서 2박3일…정세균 깜짝합류 가능성

송고시간2021-12-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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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광주·전남에 이어 일주일만 다시 호남으로

매타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매타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출발을 앞두고 송영길 대표 등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1.12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매타버스(매주타는버스)가 이번주에는 전북으로 출발한다. 지난주 광주·전남에 이어 일주일만에 텃밭인 호남을 다시 찾는 것이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매타버스 실무추진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후보의 매타버스가 역대 대통령 선거운동 사상 처음으로 전북을 독립적인 일정으로 2박 3일간 방문한다"고 말했다.

'전북의 미래'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타버스 일정은 3일 오후 전북 익산의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진흥원에서 시작된다.

이 후보는 미래산업의 상징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국내 식품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북 관광 중심지인 전주 한옥마을 거리를 걷고, 저녁에는 전주 초원편의점에서 2030세대 청년들과 '나 떨고있니?'라는 주제로 가게 맥주 토크 콘서트를 한다.

'가게 맥주'는 가게에서 맥주를 사서 바로 마시는 전주의 음주 문화를 일컫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성세대와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4일에는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한 뒤, 착공 30주년을 새만금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국민 반상회'을 연다.

이후 남원의료원에 들렀다가, 저녁에 임실 하늘구름캠핑장에서 '명심캠핑'으로 국민과 소통한다.

거제 옥계해수욕장에서 열린 명심캠프
거제 옥계해수욕장에서 열린 명심캠프

(거제=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방문 이틀째인 13일 경남 거제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지역 및 청년 민심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한 명심캠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1.13 srbaek@yna.co.kr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정읍 성광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정읍 샘고을 시장으로 향한다.

이후 수소경제도시인 전북 완주의 완주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연구원 등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후보가 매타버스를 타고 전북을 누비는 동안 대선 경선에서 중도하차했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깜짝 회동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북은 정 전 총리의 정치적 근거지이기도 하다.

천 의원은 정 전 총리의 합류 가능성을 묻자, "그러한 방향으로 실무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다.

한편 "매타버스를 처음 출범할 때 유튜브 이재명TV 구독자가 29만명이었는데, 이번 방문 기간 중 40만명(2일 현재 38만6천명 구독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gogo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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