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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기아, 美매체 최고의 인테리어·패밀리 펀카로 선정

송고시간2021-1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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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와 기아[000270]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

3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과 기아 카니발은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버즈(CarBuzz)가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 카버즈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의 인테리어'(Best Interior), '최고의 패밀리 펀'(Family Fun)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카버즈는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2019년부터 매년 10개 부문에서 에디터들의 시승 평가를 거쳐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제네시스 G80은 최고의 인테리어 부문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츠 S 클래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상은 2019년에는 벤틀리 콘티넨탈 GT, 지난해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수상하는 등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만 후보에 오른다.

기아 카니발은 최고의 패밀리 펀 부문에서 현대차[005380]의 싼타크루즈와 쏘나타 N라인, 기아의 K5 GT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부문은 현대차와 기아의 대표적인 모델들이 대거 후보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바스찬 세니조 카버즈 선임 에디터는 "제네시스 G80은 혁신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를 조합해 우아하면서 사용하기 쉽다"면서 "돈을 많이 들이면 더 좋은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지만, 제네시스는 이를 합리적 수준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카버즈의 편집장 제이크 링만은 카니발과 관련해 "미니밴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보다 더 멋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뒤로 충분히 젖혀지는 좌석이 놀랍고,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여정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가 선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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