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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3.5㎓ 5G 주파수 대역 추가 할당키로

송고시간2021-12-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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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4G 주파수 195㎒ 폭, 통신 3사에 5년간 재할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정부가 5G 주파수 대역을 통신 사업자에 추가 할당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LG유플러스[032640]가 추가 할당을 요청한 3.5㎓ 대역 20㎒폭(3.40∼3.42㎓) 주파수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측은 "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과 전파자원 이용 효율성, 통신시장 경쟁 환경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해 (해당 주파수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파수 할당 방식과 시기, 할당대가 등 구체적인 계획은 향후 연구반을 통한 논의를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앞서 LGU+는 농어촌 5G 공동로밍을 위해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과기정통부에 해당 주파수 대역 추가 할당을 요청한 바 있다.

이 주파수 대역은 LGU+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3.42∼3.5㎓ 대역과 인접해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LGU+에만 할당할 수 없고, 국내 주파수 공급 역사상 단 한 번도 경쟁수요 없는 경매를 한 적이 없다며 반대 취지의 의견서를 과기정통부에 제출했다.

LGU+ 관계자는 "정부가 정한 일정과 절차에 맞춰 참여를 준비할 것"이라며 "주파수 추가할당을 받을 경우 투자확대를 통해 '인빌딩' 등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3G와 4G(LTE) 등 1.8∼2.6㎓ 대역 195㎒ 폭 주파수도 재할당했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3G 2.1㎓ 대역 10㎒ 폭·LTE 1.8㎓ 대역 35㎒ 폭·LTE 2.1㎓ 대역 30㎒를, KT는 3G 2.1㎓ 대역 10㎒ 폭과 LTE 2.1㎓ 대역 30㎒ 폭을, LG유플러스는 LTE 2.1㎓ 대역 40㎒ 폭과 LTE 2.6㎓ 대역 40㎒ 폭을 재할당받았다.

해당 대역 주파수 이용 기간은 5년 후인 2026년 12월까지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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