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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서도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최근 남아공서 귀국"

송고시간2021-12-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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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이코노미넥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이 3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보건부는 이날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귀국한 자국민이 오미크론 변이에 처음으로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며 "우리는 상황을 잘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격리된 상태이며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을 상대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올해 인도 등을 강타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아공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홍콩, 영국, 독일, 벨기에 등 약 35개국에서 확인됐다.

스리랑카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월 6천명을 넘으며 정점을 찍었지만 최근 1천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분위기다.

스리랑카에서는 지금까지 2천100만 인구 가운데 약 65%인 1천370만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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