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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원작 '드라이브 마이 카', 뉴욕비평가협회 작품상

송고시간2021-12-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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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에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여우주연상 레이디 가가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작품상을 받은 '드라이브 마이 카'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작품상을 받은 '드라이브 마이 카'

[Janus Films and Sideshow/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미국 뉴욕영화비평가협회(NYFCC)가 수여하는 작품상을 받았다.

NYFCC는 3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뉴욕비평가협회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AP 통신은 지난 40년 동안 뉴욕 비평가들이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 비영어권 영화에 돌아간 것은 멕시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에 이어 두 번째라고 전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연출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운전사 미사키(미우라 토코)를 만나 삶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 7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일본 영화계는 내년 3월 27일 시상식이 열리는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 장편 부문 출품작으로 이 영화를 선정했다.

뉴욕비평가협회 감독상은 '파워 오브 도그'를 연출한 제인 캠피온 감독에 돌아갔다.

'파워 오브 도그'는 서부극 장르의 심리 스릴러물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가져갔다.

뉴욕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파워 오브 도그'의 베네딕드 컴버배치, '하우스 오브 구찌'의 레이디 가가였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는 이탈리아 명품 '구찌' 가문의 흥망성쇠와 구찌 창업자 손자인 마우리치오 구찌의 청부 살인 사건을 그린 영화다.

레이디 가가는 이 영화에서 남편 마우리치오 청부살인을 모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을 연기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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