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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생활지원비 외 재택치료 대상자 지원방안 검토 지시(종합)

송고시간2021-12-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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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와 주례회동…역학조사 지원 인력 대폭 보강도 당부

김총리 "지자체 부단체장 '재택치료 책임관' 지정해 면밀 관리"

서울 양천구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관내 재택치료 환자들에게 전달할 건강관리세트와 치료약 등 물품을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양천구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관내 재택치료 환자들에게 전달할 건강관리세트와 치료약 등 물품을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재택치료 대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게 생활지원비 외에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확진자 동거인이 출근을 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피해가 발생할 때 생활지원비만으로는 이를 충분히 보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가 대책을 강구하라고 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재택치료자의 가족 등 동거인은 10일간 외출이 금지되는 불편을 겪어야 하는 데 따라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정부는 이 외의 지원방안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철저한 역학조사를 위해 지원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전폭적인 역학조사 지원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 총리는 "재택치료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을 재택치료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전담 인력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정부 부처의 장관이 방역 책임관을 맡고, 소관 시설에 대해서는 국장급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방역 요원 격려하는 김부겸 총리
방역 요원 격려하는 김부겸 총리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검역현장을 점검하며 방역 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12.6 yatoya@yna.co.kr

한편 김 총리는 주례회동 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해외 입국 과정에서부터 검역망을 보강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의 1차 관문인 인천공항부터 어떤 바이러스 유입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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