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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사업부 재편 프리미엄 기대"

송고시간2021-12-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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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뉴삼성' 도약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뉴삼성' 도약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0년간 유지해왔던 디바이스솔루션(DS),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등 3개 부문 체제를 DS와 세트 2개 부문으로 재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트 부문장을 맡은 한종희 부회장과 DS 부문장을 맡은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가 됐다. 왼쪽부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SET(통합) 부문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S 부문장. 2021.12.7 [연합뉴스 자료 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KB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전날 인사 단행으로 최고경영자(CEO)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디바이스솔루션(DS),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대표이사 및 부문장 3명을 모두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0년간 유지해왔던 DS·CE·IM 등 3개 부문 체제를 DS와 세트(CE·IM) 2개 부문으로 재편하고 한종희 부회장을 세트 부문장에, 경계현 사장을 DS 부문장에 맡겨 투톱 체제가 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신임 CEO 2명은 기술 이해도가 높은 개발실장 출신의 엔지니어로 향후 기술 리더십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트 사업 전략과 부품사업(DS·DP)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내년부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분야의 본격적 시장 개화를 앞두고 세트 사업의 통합이 한종희 부회장의 미래 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DS 부문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마케팅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단 공정 확대·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그는 "현재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을 늘리고 있고 글로벌 PC 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이 예상돼 12월이 비중 확대 적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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