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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2천428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송고시간2021-12-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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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목요일인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4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인 7일 2천340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전날(8일) 같은 시간대 2천176명보다는 252명이나 많다.

집계 시간이 약 3시간 더 남아있어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첫 3천명대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9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6천8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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