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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년 육아기본수당 40만→50만원…드론 택시 개발 탄력

송고시간2021-1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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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예산안 의회 통과…최문순 "남은 임기 사업 성공 최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역대 최대인 8조4천312억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강원도 예산안과 3조3천655억원 규모의 강원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의회에서 인사말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도의회에서 인사말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의회는 10일 제30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UAM(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 145억원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10만원을 인상한 육아기본수당 1천145억원은 상임위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견해차가 크게 엇갈렸으나 원안대로 가결됐다.

승강전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채 강등권 위기에 놓인 강원 FC의 내년도 운영지원비 20억원과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 기금 50억원은 삭감됐다.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려던 치안 현장 주취자 대응 업무 지원 사업비 6천480만원도 전액 깎였다.

다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글로벌투자통상국의 미국본부 개설 및 운영비 10억원 중 8억원은 예결위에서 부활해 겨우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PG)
도심항공모빌리티(UAM)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최문순 도지사는 "드론 택시 개발 사업을 비롯한 여러 첨단 기술 개발 사업의 경우 의원님들만큼이나 저도 걱정이 있다"며 "이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남은 임기 동안 도정 목표와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년도 예산 하나하나가 코로나19 위기를 벗고 도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디딤돌이 돼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중 쟁점이 된 메타버스 진로 교육 플랫폼 구축 운영에 소요되는 28억6천185만원은 전액 삭감했다.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장 운영 예산과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초청 활용 예산은 각 일부 삭감돼 본회의를 통과했다.

삭감액은 내부 유보금에 반영해 내년도 당초 예산 규모에는 변동이 없게 됐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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