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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봉쇄 없다" 약속에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반등

송고시간2021-12-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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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봉쇄 조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약속에 뉴욕증시가 3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일제히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54포인트(1.60%) 상승한 35,492.70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81.21포인트(1.78%) 오른 4,649.2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0.14포인트(2.40%) 상승한 15,341.0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다.

이어 이날 오후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와 같은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환자 치료에 대응할 장비와 지식을 갖추는 등 오미크론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델타항공이 5.9%, 유나이티드항공이 6.9% 오르는 등 항공·여행 관련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그래나이트 투자자문사의 티머시 레스코는 "오미크론 탓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변동성이 늘었다"며 "오미크론의 영향이 크지 않다면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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