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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암 환자·저소득 아동 등에 총 2억원 기부

송고시간2021-12-24 17:56

아이유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아이유는 암 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구입비로 쓰인다. 또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서울아산병원을 통한 소아암·여성암 환자의 수술비·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아이유는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하나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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