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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얀마군 민간인 잔혹하게 학살…1천명 이상 목숨 잃어"

송고시간2021-12-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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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탄절인 25일 오전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타운십 모소 마을에서 아이 한 명을 포함해 최소 35구의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들은 불에 탄 차 8대와 오토바이 5대 인근에서 발견됐는데요,

외신과 현지 언론, 주민 자체 무장조직 등은 모두 미얀마 군부가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 자체 무장조직인 카레니민족 방위군(KNDF) 대변인은 "희생자는 여성과 아이 등을 포함한 마을 주민이었다. 이는 비인간적인 짓"이라며 "그들은 두려움에 도망쳤지만, 군인들이 그들을 세운 뒤 차량 위에서 산 채로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도 미얀마 현지 직원 2명이 숨졌다면서 민간인들이 미얀마군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야주는 물론 인근 카렌주와 마궤 지역에서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방화와 살인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총선 결과를 부인하며 지난 2월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미얀마에서는 현재까지 1천3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오예진·남이경>

<영상:로이터·트위터>

[영상] "미얀마군 민간인 잔혹하게 학살…1천명 이상 목숨 잃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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