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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 퇴치 성과…지역사회 신규 감염 18건으로 '뚝'

송고시간2021-1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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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감염 사례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지역사회 신규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13건 등 18건 나왔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코로나 백신 승차 접종소
오클랜드 코로나 백신 승차 접종소

[로이터=연합뉴스]

이는 8건을 기록했던 9월 28일 이후 가장 적은 숫자로 지난 24일에는 62건, 25일과 26일 양일에는 합쳐서 126건, 27일에는 34건 나왔었다.

보건부는 또 입국자들을 수용한 격리 검역 시설에서도 이날 오미크론 변이 5건 등 16건의 감염 사례가 나와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누적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54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지금까지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부는 이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여성 환자가 전날 밤 목숨을 잃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모두 5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행성 감염자 수는 이날 현재 1천334명으로 이 가운데 입원 환자는 54명으로 집계됐다.

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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