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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송고시간2021-12-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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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축사하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미디어·ICT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1.12.30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누구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추 전 장관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사회자가 해당 고발 건에 대해 묻자 "그게 사건이 되겠느냐"며 "윤석열 후보 본인이 과도하게 왜 자기 부인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했냐'고 하는데, 그런 말을 어느 누구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가) 음주를 하거나 유흥업소에 갔다는 이런 것을 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오히려 (김씨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을 무대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을 통해 검사들을 소개받고, 개인적으로 송사가 벌어지거나 고소·고발을 당하면 '빽'을 동원해 빠져나가면서 피해자를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기적인 수단으로 부를 축적하고 각종 개발 특혜 혜택을 받고, 이런 것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에는 전혀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제가 수사지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근거를 가지고 (주장) 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gogo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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