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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천775억원 지원

송고시간2022-01-03 07:13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올해 3천775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자금 규모는 중소기업에 2천485억원, 소상공인에게 1천290억원이다.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약 400억여원 늘었다.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 이자 일부(중소기업 1.2∼3% 이내, 소상공인 1.2∼2.5% 이내)를 지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중된 자금 경색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급 일정은 먼저 시가 중소기업 자금 700억원을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받고, 소상공인 자금 300억원은 2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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