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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6가구 취업…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자립생활

송고시간2022-01-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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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6가구 취업
아프간 특별기여자 6가구 취업

(서울=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국내 취업에 성공한 가구가 나왔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여수 해양경찰 교육원에 머무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78가구 가운데 6가구(18명)가 최근 인천 제조업체 등에 취업을 확정했다. 이들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생활 시설에서 퇴소해 자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은 퇴소 예정된 특별기여자들 만난 박범계 법무부 장관. 2022.1.3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탈레반 집권을 피해 한국 땅을 밟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국내 취업에 성공한 가구가 나왔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여수 해양경찰 교육원에 머무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78가구 가운데 6가구(18명)가 최근 인천 제조업체 등에 취업을 확정했다.

1가구(2명)는 지방 소재 대학의 석·박사과정에 합격해 진학이 예정돼있다. 이들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생활 시설에서 퇴소해 자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취업을 앞둔 특별기여자들은 그동안 정부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역시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여수 해양경찰 교육원을 찾아 퇴소가 예정된 특별기여자들을 만나고, 자립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잘 적응해 임시생활 시설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 합동지원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민간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특별기여자들의 취업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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