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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의무화 반대한 미국 40대 검사,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송고시간2022-01-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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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백신 의무화 반대 집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백신 의무화 반대 집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반대해온 미국의 40대 여성 지방 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켈리 언비(46) 부검사장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오렌지카운티 지방검찰은 "언비 부검사장 사망은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애도 성명을 냈다.

언비 부검사장은 친구 등 주변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말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에서 이름이 알려진 공화당원이었고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도 강력히 반대해왔다.

WP는 언비 부검사장이 지난달 백신 의무화 반대 집회에 참석해 사회주의 이념 확산으로 개인의 자유가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집회 참석 이후 몇 주 만에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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