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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안 하나' 묻자…AI윤석열 "아쉽지만 프로그램 한계"

송고시간2022-01-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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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청년의꿈' 질문엔 "엽떡 5단계 먹은 줄…준표 형님 부러워"

신승훈 아이빌리브 신청곡도

영상 기사 AI 윤석열의 '도리도리'
AI 윤석열의 '도리도리'

AI 윤석열이 누리꾼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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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구현한 'AI윤석열'이 누리꾼들의 질문 댓글에 영상으로 답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윤 후보의 공약 사이트 '윤석열 공약위키'의 'AI 윤석열 질문하기&답변보기'엔 AI 윤석열의 답변이 올라와 있다.

누리꾼들이 댓글로 단 질문은 윤 후보의 평소 습관인 '도리도리'를 거론한 가벼운 질문부터 '(후보) 사퇴하세요?'라는 까칠한 질문까지 다양했다.

검찰총장 출신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2030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왜 도리도리 안 하는 거죠?'라는 질문에 두 손을 모으고 진지한 표정으로 등장한 AI 윤석열은 "아쉽지만 프로그램의 한계입니다. AI 윤석열에 '도리도리'가 구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AI 산업 부흥을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후보) 사퇴하세요?'라는 질문엔 "공약위키 댓글창을 보면 예상은 했지만, 이런 댓글을 보니 그래도 슬픕니다. 정말 슬픕니다"라며 "하지만 위키윤(AI윤석열 별칭)은 마음을 다잡고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려고 합니다. 쓴소리도 원동력으로 삼아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답했다.

'형, 준표 형님 청년의꿈 봤어?'라는 질문엔 "준표 형님 #청년의꿈 솔직히 봤습니다. '윤석열' 검색해봤더니 매우 맵싸해서 혀가 얼얼하더군요. 엽떡 5단계 먹은 줄 알았습니다"라며 "한편으론 준표 형님이 부러웠습니다. 많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많이 보고 듣고 배우겠습니다.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답했다.

홍 의원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2030 청년층이 많이 찾는 점을 거론한 것이다. '엽떡 5단계 먹은 줄 알았다'는 비유도 청년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신청곡도 받나요? 신승훈의 아이빌리브(I believe)'라는 질문도 있었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허위이력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한 뒤 김씨의 사과 영상에 가수 신승훈 씨의 노래 '아이빌리브'가 입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을 패러디한 질문으로 보인다.

AI 윤석열은 실제 노래의 가사 일부를 건조하게 읊으며 "신승훈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기사 AI윤석열의 'I believe'
AI윤석열의 'I believe'

AI윤석열이 누리꾼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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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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