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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19 확진…"2주간 모든 일정 취소"

송고시간2022-01-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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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그룹 오메가엑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확진된 4명은 다른 멤버 및 스태프와 분리해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시행했다"며 "가벼운 두통 외 다른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시행했으며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진행할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간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음반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로 컴백했으나 나흘 만에 멤버들이 확진되면서 당분간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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