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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중국서 확보한 요소 중 1차분 1천100t 국내 반입"

송고시간2022-01-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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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이 지분을 갖고 있는 중국 네이멍구 요소비료 플랜트
LX인터내셔널이 지분을 갖고 있는 중국 네이멍구 요소비료 플랜트

[LX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LX인터내셔널[001120]은 국내에서 중국발(發) 요소 품귀 사태가 일어난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확보한 요소 1만t(톤) 중 1천100t을 국내에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부산항으로 입항 예정인 이 물량은 LX인터내셔널이 중국에 투자한 요소비료 플랜트를 통해 확보한 요소 중 중국 정부의 수출 승인을 획득한 1차 도입분이다.

요소 1천100t이면 요소수 310만L(리터)를 만들 수 있으며 1차분은 전량 차량용 요소수 제조업체에 공급된다.

2차분 4천200t은 내달 중 들여올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수입 절차를 추진 중이다.

LX인터내셔널이 전 세계적인 요소 품귀 사태 속에서 중국산 요소 1만t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에 요소비료 플랜트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13년 중국 보위엔그룹으로부터 보다스디 요소비료 플랜트의 지분 29%를 인수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석탄화공 산업에 진출했다.

네이멍구에 있는 이 플랜트는 연간 100만t 규모의 요소를 생산하며, LX인터내셔널은 이곳에서 생산하는 요소에 대한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판권을 갖고 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요소 등 주요 품목의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을 위해 민관 협력 차원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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