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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2,940대로 반등…외국인 순매수(종합)

송고시간2022-01-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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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선 회복한 코스피
2,930선 회복한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코스피가 오름세로 출발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1.11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11일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0.16%) 오른 2,931.4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21포인트(0.14%) 오른 2,930.93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중 한때 2,943.57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8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9억원, 38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45%)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14%)는 내리고 나스닥 지수(0.05%)는 오르는 혼조세를 보였다.

조기 긴축 우려는 여전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오는 3월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 올해 총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른다.

이에 뉴욕 3대 지수도 장 초반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에 장중 낙폭을 줄였다. 나스닥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연 1.81%까지 치솟았다가 마감 무렵 연 1.77%로 내리며 급등세가 진정됐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전날 급락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 미국 나스닥 상승 전환에 따른 안도감에 힘입어 성장주와 수출주를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상승세다. 10위 안에서 삼성전자[005930](0.51%), SK하이닉스[000660](1.61%), 네이버(1.6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4%), LG화학[051910](1.69%), 현대차[005380](0.48%) 등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특히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셀트리온[068270](4.01%)의 상승 폭이 두드러진다.

금리 상승 수혜주인 KB금융[105560](2.08%), 신한지주[055550](0.78%), 하나금융지주[086790](1.98%), 우리금융지주[316140](2.87%) 등 금융주는 전날의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최근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은 카카오[035720](-1.14%)와 카카오뱅크[323410](-1.57%)는 연일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6%), 전기·전자(0.50%), 증권(0.49%), 비금속광물(0.3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은행(-1.08%), 철강·금속(-1.02%), 의료정밀(-0.96%), 건설(-0.56%)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2포인트(0.71%) 낮은 972.4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0.21%) 오른 982.44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7억원, 15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9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위메이드[112040](-9.17%), 카카오게임즈[293490](-2.70%), 엘앤에프[066970](-2.09%) 등이 큰 폭으로 내리고, 셀트리온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4.47%)와 셀트리온제약[068760](2.60%) 등이 올랐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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