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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71명·전남 40명 확진…집단·연쇄감염 곳곳 확산

송고시간2022-01-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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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대기 줄
선별진료소 대기 줄

지난 11일 광주 서구보건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2세 미만 어린이,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모두 171명이 신규 확진됐다.

어린이집, 요양 병원·시설 집단 감염 여파로 추가 확진자가 속출했다.

초등학교는 대부분 방학에 들어가면서 관련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지만 방학 전 집단 감염과 관련해 격리 중 확진 사례가 산발했다.

전날까지 주요 집단 감염별 누적 확진자는 동구 요양병원 관련 142명, 광산구 요양시설 관련 107명, 북구 어린이집 관련 59명, 남구 요양병원 관련 32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하루 확진자가 133명을 기록한 뒤 7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집계가 마무리되면 2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13일 224명, 14일 208명에 이어 사흘째 200명을 넘어서게 됐다.

일일 검사 건수도 1만건대였지만 13일 2만112건, 14일 2만7천975건으로 급증했다.

방역 당국은 5개 자치구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했다.

광주시청 선별검사소는 기존 대로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광산구 하남주차타워에도 조만간 검사소를 추가하기로 했다.

전남에서는 이날 같은 시각 현재 4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목포 19명, 영암 8명, 순천 4명, 고흥 3명, 장흥·신안 2명, 담양·구례·화순·장성 각 1명이다.

오미크론이 확산한 목포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연쇄 감염됐거나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영암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 2명이 확진됐고, 순천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거나 자가격리 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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