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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평행대회전 동메달 획득

송고시간2022-0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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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동메달을 합작한 정해림(왼쪽)과 이상호.
월드컵 동메달을 합작한 정해림(왼쪽)과 이상호.

[대한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상호(27·하이원)와 정해림(27·전북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혼성 평행대회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이상호와 정해림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모네헤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혼성 평행대회전 3∼4위전에서 러시아의 안드레이 소볼레프-폴리나 스몰렌초바 조를 꺾고 3위에 올랐다.

16강에서 스위스, 8강에서 독일 조를 차례로 따돌린 이상호-정해림 조는 4강에서 만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멜라니 호크라이터(이상 독일) 조에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상호는 이번 시즌 앞서 출전한 7차례 월드컵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고, 혼성 단체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뒤 정해림(왼쪽)과 이상호.
시상식을 마친 뒤 정해림(왼쪽)과 이상호.

[대한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직 월드컵 개인전 메달이 없는 정해림도 개인 첫 월드컵 메달을 이번 대회에서 따냈다.

이날 혼성 단체전 우승은 알렉산더 파이어-자비네 쇼프만(이상 오스트리아) 조가 차지했다.

이상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는 9위에 올랐다.

2021-2022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부 종합 순위에서는 이상호가 434점으로 1위, 바우마이스터는 406점으로 2위다.

이상호는 이번 오스트리아 대회를 끝으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전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는 올해 베이징에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17일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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