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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자궁경부암 백신도 보험…자녀돌봄 휴가 지원"

송고시간2022-0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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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충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연설
윤석열, 충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연설

(천안=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1.2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1일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 9가' 접종(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보험 혜택을 적용하고 자녀 돌봄 휴가의 유급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생활밀착형 공약을 소개하는 '59초 쇼츠' 영상을 '윤석열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윤 후보는 가다실9가 접종 권장 나이인 여성 9∼45세, 남성 9∼26세에 해당하는 국민들에게 가다실9가 접종 시 보험 혜택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가다실9가는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이라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자궁경부암 위험이 있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성관계 등을 통해 여성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가다실9가 무료 접종 대상은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 국한돼, 이외 접종 대상 국민들은 1회 접종에 20만원 상당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통상 3회 접종을 권장하기 때문에 총비용은 60만 원가량이다.

윤석열, 생활 공약 발표
윤석열, 생활 공약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내게 힘이 되는 세 가지(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 생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1.20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아울러 윤 후보는 단순한 정부 수당 지원을 넘어 자녀와 보내는 시간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가족 돌봄 휴가(자녀돌봄)에도 유급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현행 가족 돌봄 휴가 중 자녀 돌봄 휴가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도 자녀 한 명당 한 학기에 하루를 유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는 것이다.

자녀가 세 명이라면 한 학기에 사흘까지 유급으로 자녀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일급의 80%(최대 15만원)까지 수당으로 지원하며, 비용은 정부 부담이다.

국민의힘은 "원칙적으로 한 해에 자녀 돌봄 휴가로 열흘까지 보장되지만 무급휴가라 사용이 꺼려지는 현실"이라며 "자녀와 보낼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미래 진로에 대한 충분한 상담 시간이 가족 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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