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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프 vs 코르네,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격돌

송고시간2022-01-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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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 만끽하는 할레프
승리의 기쁨 만끽하는 할레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정상권 복귀를 향해 속도를 내는 시모나 할레프(15위·루마니아)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16강에 진출했다.

할레프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단카 코비니치(98위·몬테네그로)에게 2-0(6-2 6-1)으로 이겼다.

한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였던 할레프는 지난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달아 불참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할레프의 백핸드
할레프의 백핸드

[AP=연합뉴스]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US오픈에는 출전했지만, 16강에서 탈락했다.

서서히 기량을 예전 수준으로 끌어올린 할레프는 이번 호주오픈의 웜업 대회인 멜버른 서머 셋에서 우승하며 선전을 예고했다.

할레프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2-0으로 끝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에마 라두카누(18위·영국)를 제압하고 올라온 코비니치도 할레프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할레프의 다음 상대는 백전노장 알리제 코르네(61위·프랑스)다.

노장 코르네
노장 코르네

[로이터=연합뉴스]

코르네는 이날 타마라 지단세크(29위·슬로베니아)에게 2-1(4-6 6-4 6-2)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서른두 살 코르네는 2007년 호주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16년 동안 60회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개근한 선수다.

코르네는 할레프와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는 등 그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이 2015년이어서 아주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코르네는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 연승했는데, 이 중 2014년 두바이 대회에서는 할레프가 경기 중 기권했고, 2015년 마드리드 대회에서는 코르네가 2-0으로 이겼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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